태국에서 한국남자 인기의 진실과 거짓

태국가는 한국남자는 열에 아홉은 태국여자들이 한류에 열광하고 한국남자에 큰 호감이 있다고 생각하고 갈거야

 

그리고 많은 이들이 태국남자들보다 자신들이 체격이나 얼굴면에서 낫다고 생각 혹은 착각(?)을 하고 갈거라 생각해.

 

그럼 과연 태국만 가면 내 마음에 드는 예쁜 태국여자들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고 많은 여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을까? 그 현실에 대해 얘기해볼게.

 

미리 얘기하면 정답은 없어. 내 얘기도 나의 개인적 의견이지만 여러 근거없는 소리는 아님을 알고 읽어주길 바라.

 

 태국여자는 정말 한국남자에게 열광할까?

 

 반반이라고 할 수 있어. 이유는 한국남자들의 바람끼와 원나잇만을 원하는 마인드, 태국여자를 쉽게 여기는 태도등이

이미 주요 sns와 입소문으로 이미 퍼져있기 때문이야. 대표적인 한국남자의 이미지를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면,

 

1) 방콕에 오는 한국남자는 섹스를 목적으로 온다 or 적어도 섹스를 염두해 두고 온다.

 

2) 한국남자는 매일 밤 다른여자와 자려한다.(오늘 한국남자와 밤을보내면 그는 다음 날 클럽에서 다른 여자를 찾는다)

 

3) 한국남자는 태국에서만 유독 당당하다(본인들이 태국인들보다 잘낫다고 생각하는 태도가 눈에 보인다)

 

4) 한국남자는 바람둥이이다.

 

5) 날 사랑하는 것처럼 행동하다가도 한국으로 돌아갈때가 되면 다 똑같은 핑계를 대며 이별을 통보한다(일이 바빠진다, 현실로 돌아갈 시간이다등) or 잠수탄다(카톡차단, 읽씹등)

 

모두 실제 일어났던 일이며 지금도 일어나고 있어.

 

아직도 가끔씩 한국인들의 바람피는 현장을 촬영한 영상이나 증거들이 페이스북으로 올라오곤 해.

 

한국남자의 이미지가 바닥으로 치고 있는거지. 한국에선 별볼일 없던 남자들이 태국오니 의자왕마냥 들쑤시고 다니거든

 

또 태국여자들은 한국여자보다 조금 더 적극적인 편이기 때문에 마음에 든다면 호감을 표시하는 걸 한국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끼지 않아. 그러다 보니 한국남자들은 태국여자들의 호감표시에 어깨에 힘이 한 가득 들어가는거지.

 

물론 그중엔 돈을 보고 접근하는 워킹걸이나 레이디보이들이 많겠지만 말이야. 

 

태국 대학생들은 교복을 입는다.

 

그럼 한국남자는 인기가 없다는 말이냐고? 그건 아니야. 한국에서도 먹히는 남자들은 태국을 가도 먹혀

 

잘생긴건 만국 공통이라는 말이 있으니까.

 

태국에서도 남자와의 가벼운 만남(?)을 원하는 여성들도 있거든

 

그들도 한국남자의 나쁨을 알지만 자기들도 어차피 진지하게 만날생각이 없기에 즐기자는 마인드로 만나는 여성들도 많아

 

실제로 대놓고 자기한테 한국인은 그저 원나잇상대 혹은 잠깐 즐기는 상대라고 말하는 여자도 있으니까.

 

또 아이러니한게 한 번 한국남자와 사겨보았던 여자들은 태국남자와 사귀는게 힘들거나 맘에 안들어서 다시 한국남자를 찾는 경우도 있어.

 

그만큼 한국남자만의 매력이 있다는 거겠지.

 

태국을 찾는 30~40대의 남자들은 본인의 나이론 어림도 없을 20대의 어린여자들을 꼬셔보고자 태국을 찾지만 정작 텅러의 어리고 콧대높은 여자들의 기에 밀려 RCA를 전전하거나 2부클럽을 전전하는 남자들이 많아.

 

그러니 너무 무리한 목표(?)를 잡진말고 일단 본인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외관을 갖추고 태국여자들을 쉽게 보지 말고

 

한국여자 대하듯이 젠틀하고 매너있게 대해주기만 하면 좋은 일이 있을거야 그들도 같은 여자라는 걸 명심해줘.

 

물론 한국에서도 먹히는 잘생기고 젊은 한국남자들은 굳이 뭘 안해도 잘 꼬이겠지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