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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핫플 정리(현지 젊은이들의 핫플)카테고리 없음 2020. 1. 7. 18:47
태국 여행자의 신분으로 태국의 젊음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대표적인 장소들이다.
●분홍 지역 : 밤에 놀기 좋은 대표적인 지역들이다. RCA/데모/베이비 페이스는 대표적인 클럽들이며 RCA는 다 같이 즐기는 분위기가 있으나 워킹걸들이 많고 외국인을 만나기 위해 오는 현지인들이 조금 있는 편이다. 데모/베이비 페이스는 한 층 더 부티나는 젊은이들이 찾지만 자기 테이블끼리만 노는 끼리끼리 분위기가 조금 더 강하다. 예쁘고 잘생긴 현지인들을 보기가 좀 더 쉽다. 72 코트야드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오래된 핫플이며 72코트야드 안에 여러 개의 펍과 식당이 있으며 비어 밸리가 대표적인 펍 중 하나이다. 태국 연예인들도 가끔 들리는 곳 중 하나이며 부티나는 현지인들이 많이 온다
실내레스토랑도 있지만 밤에 야외테이블이 분위기가 제대로다. -72코트야드- 클럽에서 놀고 2차로 많이 찾는 코리아타운 코리아타운은 한국식당 및 펍이 밀집된 지역이며 많은 한국인 및 적은 수의 현지인들이 2차로 많이 찾는 곳이다.
XOXO펍이 대표적이며 이곳에는 디제이가 음악을 틀어준다. 워킹 걸이나 멤버 여성들이 꽤나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이 곳 식당에 한국인들을 데려오는 태국 여성들에게 커미션을 챙겨주는 행태가 있으므로 태국 여성이 여기로 데려오려 하고 계산을 당신에게 맡긴다면 한 번쯤 의심해보자.
카오산로드(11pm부터 본격적인 파티 분위기)는 태국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지역이다. 배낭여행객들의 천국이며 낮에는 별 볼일 없지만 밤만 되면 길거리가 축제의 거리로 변한다. 럭키 비어가 대표적인 펍이며 럭키 비어 외에도 다른 펍들이 여러 개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펍으로 가면 되겠다. 카오산로드는 욜로족 태국인들이 찾는 곳 중 하나이며 이곳에는 밤을 즐기기 위한 현지인과 워킹걸들이 퇴근하고 찾는 곳이다. 서양인들이 대부분이라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니 넘어가도록 한다.
●녹색지역 : 가족과 친구, 연인과 데이트로 좋은 장소이며 밤을 즐기기 전에 낮이나 저녁에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밤 문화만 즐길 작정이 아니라면 이런 곳들도 들러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현지 음식도 먹으면서 더 많은 추억을 쌓기 바란다.
달랏 롯파이 야시장 2(오픈:5pm~1am)는 짜뚜짝과 비교되는 굉장히 인기 있고 규모가 큰 야시장이다. 많은 현지인들이 이곳을 찾으며 한국 유투버들이 이곳을 돌며 촬영을 하거나 헌팅(?)을 많이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물론 그들 덕분에 한국인의 이미지가 많이 이 나빠지기도 했지만.여하튼 태국여행을 왔다면 시간 내서 한 번쯤 들려보길 바란다. 맛있는 현지 먹거리와 각종 소품들이 넘쳐나는 곳이며 많은 인파로 분위기가 좋은 곳이다.시암 파라곤은 각종 대형 쇼핑몰들이 모여있는 중심지이며, 젊고 어린 현지인들이 쇼핑과 각종 문화생활을 위해 모이는 곳 중 하나이다. 시암 역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시암 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아시아티크는 개인적으로 태국 야시장 중에 가장 예쁜 곳으로 뽑고 싶다. 강변을 끼고 있으며 아시아티크의 랜드마크인 관람차도 있어서 밤에 뷰가 굉장히 좋다.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곳인 것 같다. 꽤나 세련된 야시장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인생 샷을 건지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곳이기도 하다.
터미널 21은 각 층마다 각기 다른 나라의 콘셉트로 운영되는 곳이다. 푸드코트가 있어 현지 음식들을 싼값에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쇼핑하기에도 괜찮은 곳이어서 한국인들과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태국여행 중이라면 한 번쯤 들려보도록 하자.
노랑과 빨강 지역은 교통수단 빨강은 스쿰빗 라인을 표시하였으며 동선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에까마이 터미널은 파타야 직통버스가 있는 곳인데 100밧 언저리의 싼값으로 파타야로 갈 수 있다. 버스 맨 뒷자리에 화장실이 있으나 맨 뒷자리는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버스에 에어컨도 틀어주고 은근 쾌적하다. 파타야까지는 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가 소요된다. 사톤 선착장은 아시아티크로 가기 위한 무료 선착장이니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