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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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클럽 썰 (베이비페이스)카테고리 없음 2021. 6. 8. 00:03
코로나 터지기 직전인 2019년 11월에 태국여행을 갔다왔는데 그 중 방콕 통로(Thonglor)에 있는 베이비페이스(Babyface)클럽에 갔었다. 이때 당시만해도 베이비페이스는 중국자본의 신생클럽으로 태국 내 페이스북 및 인스타스타들의 마케팅과 더불어 인기있는 클럽 중 하나였다. RCA에 있는 루트66나 오닉스만큼 한국인들에게 알려진 클럽은 아니였기에(그래도 어느정도 알려지긴했었지만) 한국인은 몇명없었다. 위치는 BTS통로역에서 택시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다. 혹여나 택시비 아끼자고 통로역에 내려서 걸어갈 생각은 하지마시길 바란다. 도보로는 거리도 멀고 날씨가 더워 땀에 흠뻑젖은채로 도착할 가능성이 높다. 통로거리의 클럽들은 항상 RCA보다 더 세련되고 멋진 사람들이 온다거나 경제적으로 부유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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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마사지 발마사지 너무 시원해카테고리 없음 2020. 5. 25. 14:49
태국도심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마사지 가게입니다. 제가 간 곳은 발마사지 전문 가게로써 호텔앞에 위치해있는 작고 조용하며 깨끗한 가게입니다. 발마사지는 웬만해서는 어딜가도 다 시원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실내에서 하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에어컨 바람도 맞으면서 시원하게 마사지 받을 수 있거든요 ㅎㅎ 조금 더 팁을 드리자면 외관상 조금 더 깨끗해 보이는 곳을 들어가시면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사지를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코로나로 입국이 힘든 요즘 태국여행을 손꼽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태국에 대한 정보를 자주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구독이나 즐겨찾기 해주시면 태국관련 게시물을 손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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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핫플 정리(현지 젊은이들의 핫플)카테고리 없음 2020. 1. 7. 18:47
태국 여행자의 신분으로 태국의 젊음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대표적인 장소들이다. ●분홍 지역 : 밤에 놀기 좋은 대표적인 지역들이다. RCA/데모/베이비 페이스는 대표적인 클럽들이며 RCA는 다 같이 즐기는 분위기가 있으나 워킹걸들이 많고 외국인을 만나기 위해 오는 현지인들이 조금 있는 편이다. 데모/베이비 페이스는 한 층 더 부티나는 젊은이들이 찾지만 자기 테이블끼리만 노는 끼리끼리 분위기가 조금 더 강하다. 예쁘고 잘생긴 현지인들을 보기가 좀 더 쉽다. 72 코트야드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오래된 핫플이며 72코트야드 안에 여러 개의 펍과 식당이 있으며 비어 밸리가 대표적인 펍 중 하나이다. 태국 연예인들도 가끔 들리는 곳 중 하나이며 부티나는 현지인들이 많이 온다 코리아타운은 한국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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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클럽에서 한국인의 현실(feat.방콕, 파타야)태국Thailand 2019. 12. 27. 16:54
태국은 한류가 휩쓸고 간 나라 중 하나이다. 물론 지금도 한류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으며 그 사실 때문에 태국에서 잊지 못할(?) 여행을 꿈꾸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환상(?)과 현실의 괴리에 부딪혀 실망하는 사람들을 보며 이를 방지하고자 예비 태국 여행자들을 위해 예방주사를 글로 놔드리겠다. 주관적인 의견이 많으니 절대적인 신용보다는 참고용으로 읽어주길 바란다. (클럽의 위치나 시간, 가격대 등의 기본적인 정보는 검색하면 충분히 찾을 수 있으니 그런 정보는 이 글에선 제외하겠다) 1. 점점 나빠지는 한국 남자의 이미지 많은 한국남자들이 원나잇을 목적 또는 그것을 전제로 두고 여행 온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태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한국인들의 동남아에 대한 인종차별적 인식, 한국..